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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4

AdSense 무효 트래픽 방지 AdSense 승인 후, 나의 수익은 아직까지 0이다. 주로 IT 기술에 대한 포스팅만 올리다보니.. 자극적인 키워드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아래 그림에서 예상 수입과 잔고가 다르다. 찾아보니 예상 수입과 실제 들어오는 지급과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예상 수입은 광고 노출, 클릭을 통해 들어오는 예상 수입이고, 이 중 실제 지급되는 것은 무효 클릭, 노출이 없었는지 구글에서 필터링한다고 한다. 무효 클릭, 노출이 발생하면 이 비용은 광고주에게 돌려준다고 한다.구글에서는 아래와 같이 의도적으로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와 노출의 행위를 분석한다고 한다. 광고에 발생하는 클릭수와 노출수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합니다. 이 과정에서 자동화된 시스템과 직접적인 검토를 통해 광고에 발생한 모든 클릭과 노출을 분석하여 광고주의.. 2018. 7. 18.
큰아이 모기 물려 쩔뚝거림 금요일에 큰 아이가 유치원에서 모기에 물렸는지 다리가 제법 부어 올랐다. 나중에는 쩔뚝거리며 애 엄마에게 아프다고 난리를 친다. 씻길 때도 울며 불며 난리다. 아이 얘기로는 유치원 놀이터에서 놀다가 모기에게 물렸다고 한다. 아이가 가렵다고 해서 선생님이 약은 발라줬다고 한다. 급기야는 병원가서 이렇게 상처 소독 후, 거즈를 대고 붕대를 감았다. 세상에 모기 물려서 쩔뚝 거리다니... 얼마나 크고 무서운 모기길래... 위험한 모기인지 모르니 아침에 아이 엄마 보고 얼른 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다. 나는 주말 근무가 있어서, 새벽에 나가야 했다. 아이 엄마가 토요일 아침에 자주가는 집 앞 소아과엘 데려갔다. 선생님이 아이 다릴 보더니 벌레 물린것 같진 않다고 하며 통증이 있으니 통증완화를 위해 스테로이드제 주사.. 2018. 7. 15.
주말 일상 매주 토요일 마다 박물관이며 놀이동산이며 애들 데리고 다니기 바빴지만, 오늘은 큰애가 여름 감기에 걸려 의사 선생님이 멀리는 가지 말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미세먼지도 없고, 적당히 시원한 날씨라.. 집 근처 냇가로 산책을 나갔다. 시원한 바람과 코 끝을 자극하는 숲내음에 기분마저 상쾌해진다. 아이들은 냇가에 물고기가 있나 보고, 풀 속에 곤충도 보고.. 물론 잡지는 못하고.. 나도 곤충 잡는건 싫다. 이런건 아빠 닮나 보다. 그러다가 큰아이가 숲을 보고, 이 숲에는 어떤 동물이 사는지 물어본다. "글쎄.. 꿩, 참새, 뻐꾸기, 맷돼지, 뱀 정도는 살고 있겠지? 아.. 맞다 여기 고라니라는 사슴 비슷한 동물도 살고 있어. 아빠가 봤어." 아이에게 얘기하다가 얼마 전에 아파트 주차장에 방.. 2018. 7. 7.
애드센스 연결 완료 흔히 애드고시라고 하는 애드센스 연결이 완료되었다. 애초에 애드센스를 목표로 해서 블로그를 만든건 아니고.. 뭔가 성취감을 얻기 위해 애드센스 연결을 시도해봤는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더라. 항상 컨텐츠 불충분 ^^; 이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것 때문에.. 정말 오기가 생긴것 같다. 그렇다고 블로그에 불성실한 컨텐츠는 채우지 않으리라는 신념 때문에, 매일 새로운 컨텐츠를 채우기는 쉽지 않았었다. 한 열 번 애드센스 신청을 했었나... 그 때마다 구글의 똑같은 콘텐츠 불충분이라는 메아리는 나를 충분히 지치게 만들었다. 정확히 포기하게 만들었다. 광고 안하고 말지 하고...이 후로, 애드고시 신청은 하지 않고.. 개인 기술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포스팅 위주로 조금씩 채워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다음 애드핏.. 201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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