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평]나는 오늘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청울림(유대열) 이 책의 저자는 S 기업에서 13년간 근무하다 마흔을 앞둔 만 39세에 '나를 위한 삶, 나에 의한 삶' 을 위해 경제적 자유를 찾고자 퇴사를 감행했다. 저자가 퇴사한 시점이 마침 미국발 금융위기 직후여서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로서 알려졌다.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나 뿐만 아니라, 주위 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은 투기다" 라는 명제가 머릿속에 깊이 박혀 있다. 부동산 투기자로 인해 이렇게 집값이 올랐고, 젊은이들이 살 집을 못 구해 혼인율이 떨어졌고 나아가 출산율도 떨어뜨리는 행위로써, 부동산 투자라는 것은 적어도 나에게는 매우 부정적인 용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눈에 .. 더보기
[서평]토익 공부보다 돈 공부 토익 공부보다 돈 공부 이권복 한스미디어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하면 좋은 직장을 얻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 잘하진 못했지만,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공부를 열심히 했다. 대학원까지 갔고, 대기업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수준의 연봉을 주는 평범한 회사의 월급쟁이가 되었다. 그래서 부자가 되었나? 쉬고 싶을 때 쉬고 놀고 싶을 때 쉬고,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 때 대기 없이 특실을 예약할 수 있을 만큼 경제적 자유를 얻었나? 이 책을 읽으면서 당연하지만 대부분 망각하고 지내는 불편한 진실을 깨닫는다. 사회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에 편입하기 위해 우리는 학창시절 부터 정말 열심히 살지만,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경제적 자유는 오지 않는다. 열심히 일해도 계속 제자리일 수밖에 없는 시스템에 살.. 더보기
파피용(Le Papillon Des Etoiles) 파피용(Le Papillon Des Etoiles) 베르나르 베르베르 이것으로 밤이 시작하고 이것으로 아침이 끝난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달을 쳐다볼 때 보인다. 파피용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프랑스 천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2007년에 발행된 소설이다. 이 소설은 요트 챔피언 엘리자베스 말로리와 천재 우주과학자 이브 크라메르의 악연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실수로 엘리자베스를 반신불구로 만들어버린 이브 크라메르는 자책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우연히 돌아가신 아버지의 논문을 발견한다. 그 논문으로 빛 입자 에너지를 이용하여 움직일 수 있는 우주선 개발을 착안한다. 엄청난 거부 맥 나마라를 만나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고, 우주선의 선장(키잡이)을 엘리자베스로 정한다. 그런데 이 우주선은 보통 우주선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