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추첨
큰 아이는 정말 운이 좋아서, 아파트 100m 이내에 있는 공립 단설 유치원에 만 3살부터 보냈지만, 둘째 아이는 처음학교로 추첨에서 계속 떨어진다.작년부터 추첨을 넣었으나, 올해도 떨어지고.. 계속 아파트 내에 있는 좁은 어린이집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다.혹시나, 첫쨰와 둘째가 같은 유치원(앞으로 다닐 초등학교의 병설유치원)에 보낼 수 있을까 하고, 첫쨰도 추첨에 넣었지만.. 첫째는 또 선발되고, 둘쨰는 또 떨어졌다.만3살때 부터 유치원을 다닌 첫째랑, 계속 어린이집만 다니는 둘째랑 차이가 느껴져, 계속 어린이집을 보내는 것도 아닌 것 같다. 더 이상 어린이집 보내기는 힘들 것 같고, 처음학교로 추첨 시스템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사립 유치원이라도 보내기로 집사람이랑 합의를 봤다.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고,..
2018.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