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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상태표2

재무상태표의 이해 재무제표는 크게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로 구성되어 있다. 재무상태표는 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조달했는지를 알려준다. 기업이 부채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자기 자본비율이 적정 수준인지, 조달된 자금이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회사에 현금은 얼마나 남아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재무상태표는 자산 = 부채 + 자본 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자산이 왼쪽(차변), 부채와 자본이 오른쪽(대변)에 있다. 왼쪽과 오른쪽 금액은 반드시 일치해야 한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자. 재무상태표 대변에서 자금이 어떻게 조달되었는지를 파악하고, 차변에서는 조달된 자금이 영업활동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운용되며 자산을 구성했는지를 알 수 있다. 기업은 보통 '자금의 조달 -> 자산의 구성 -> 영업의 결과' 라는 플로우를 따른.. 2020. 12. 2.
재무제표 공부중 재무상태표 :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대차대조표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보여 주는 표로써, 회사가 가진 재산과 갚아야 할 채무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보통 갖고 있는 재산을 '자산'이라고 부르며, 갚아야 할 채무를 '부채'라고 부른다. 여기서 자산은 부채와 자본(순자산)을 말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산 아파트가 10억 짜린데, 그 중 은행 빚이 4억이다(어디까지나 가정이다. 설마 내가 10억짜리 아파트를 가지고 있을리가...) 여기서 자산은 10억이며, 부채는 4억이 되고 자본(순자산)은 6억이다. 유동자산과 유동부채 : 유동자산은 보통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유동자산이라고 한다. 유동부채는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를 일컫는다. 그렇다면.. 201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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