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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비율2

재무제표 유동성의 이해 유동성의 이해 부채는 빚이다. 부채는 상환기일이 오면 반드시 변제해야 한다. 따라서 부채가 많으면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위 표의 재무상태표에 나오는 유동부채는 1조 8백억이다. 이는 회계 기간(일 년) 내에 변제를 해야 할 빚이며 이를 유동부채라고 한다. 이 기업의 비유동부채는 1조 2천8백억이다. 비유동부채는 당장 갚을 필요는 없는 부채다. 어쨌든 표에 나오는 기업의 부채는 1조 8백억이다. 당장 일 년 안에 1조 8백억을 변제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부도가 난다. 재무제표에서 유동비율을 점검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반대로 자산을 보면, 일 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유동자산이라 하며, 일 년 안에 현금화가 힘들다면 이를 비유동자산이라 한다. 만약에 기업이 유동부채.. 2020. 12. 4.
재무제표 공부중 재무상태표 :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대차대조표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보여 주는 표로써, 회사가 가진 재산과 갚아야 할 채무가 얼마나 있는지 보여 주는 것이다. 보통 갖고 있는 재산을 '자산'이라고 부르며, 갚아야 할 채무를 '부채'라고 부른다. 여기서 자산은 부채와 자본(순자산)을 말 한다. 예를 들어, 내가 산 아파트가 10억 짜린데, 그 중 은행 빚이 4억이다(어디까지나 가정이다. 설마 내가 10억짜리 아파트를 가지고 있을리가...) 여기서 자산은 10억이며, 부채는 4억이 되고 자본(순자산)은 6억이다. 유동자산과 유동부채 : 유동자산은 보통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유동자산이라고 한다. 유동부채는 1년 안에 갚아야 할 부채를 일컫는다. 그렇다면.. 2018.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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