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멕스1 큰아이 모기 물려 쩔뚝거림 금요일에 큰 아이가 유치원에서 모기에 물렸는지 다리가 제법 부어 올랐다. 나중에는 쩔뚝거리며 애 엄마에게 아프다고 난리를 친다. 씻길 때도 울며 불며 난리다. 아이 얘기로는 유치원 놀이터에서 놀다가 모기에게 물렸다고 한다. 아이가 가렵다고 해서 선생님이 약은 발라줬다고 한다. 급기야는 병원가서 이렇게 상처 소독 후, 거즈를 대고 붕대를 감았다. 세상에 모기 물려서 쩔뚝 거리다니... 얼마나 크고 무서운 모기길래... 위험한 모기인지 모르니 아침에 아이 엄마 보고 얼른 병원에 데려가라고 했다. 나는 주말 근무가 있어서, 새벽에 나가야 했다. 아이 엄마가 토요일 아침에 자주가는 집 앞 소아과엘 데려갔다. 선생님이 아이 다릴 보더니 벌레 물린것 같진 않다고 하며 통증이 있으니 통증완화를 위해 스테로이드제 주사.. 2018. 7.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