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1 [영화평]보해미안 랩소디 아내와 주말에 영화 "보해미안 랩소디"를 보러 갔다. 내가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었고, 아내가 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봤다.근래에 본 영화 중, 최고였다. 말이 필요 없는... 무조건 강추. 고등학생 시절 부터 퀀(Queen)의 음악은 좋아했지만, 프레디 머큐리의 생애에는 그다지 큰 관심이 없었다. 그냥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노래 잘 부르고 목청 좋은 콧수염 난 아저씨 정도로 기억한다. 난 프레디 머큐리를 가장 영국스런 영국인으로 기억 하고 있었다. 영화 속에서 머큐리를 파키(파키스탄 출신)라고 놀리는 장면이 나와서 찾아봤더니,파키스탄 출신은 아니고 탄자니아 출신에 조로 아스터교(교과서에서만 봤던 그 조로 아스터교)라고 한다. 정확히는 출생이 맞겠다.프래디 머큐리의 관한 부분은 아래 링크를 참조.http.. 2018. 1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