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1 임플란트 전쟁 임플란트 전쟁 고광욱 전 직장을 나오면서, 후배가 선물로 준 책이다. "꽤 흥미진진하고 치과계의 현실을 고발하는 그런 책입니다." 라며 후배가 나에게 건넸다. 퇴사 후, 이내 읽을 줄 알았지만.. 읽어야 할 책 버퍼가 쌓여 있는 관계로 책을 받은지 2개월이 지난 시점에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의 저자는 현직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고, "유디"라는 치과 프랜차이즈(?)의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유디가 치과 프랜차이즈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다. 찾아봐야 한다. 치과를 그리 많이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치과 치료 비용이 꽤 비싼다는 사실을 주위로부터 들어 알고 있다. 임플란트가 많게는 300 이상 하는데도 있고 그 이상하는데도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 가격이 표준 의료수가인 줄로만 알고 있다. 작가는 치과를.. 2019.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