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선배의 개념 주례사1 어떤 주례사를 보고 "일취월장"을 읽으면서, 신영준 박사의 주례사를 보았다. 진짜 주례사인지.. 기획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인상적이고 기억에 남는다. 아내와 결혼할 떄,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매주 싸운다. 쳐다도 보기 싫을 때가 많다.어쩌면 싸울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하다. 서로 다른 환경과 다른 사고(기준)으로 만났으니.주례사에서 신박사가 이야기하는 것은, 안 싸울순 없기 때문에, 왜 싸웠는지,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한다.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그것은 서로 합의된 기준. 즉 꿈이다. 나의 꿈은 뭘까? 아내의 꿈은 뭘까? 내 꿈은 성공한 IT 기업인이 되는 것이다.꿈을 이룬 사람보다 이루어 가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아내와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절대 .. 2018. 1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