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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

2018년 독서 결산 2018년 독서 결산 총 54권을 읽었다. 대충 60여권은 읽은 듯 하나, 몇 권은 아예 기억에 없기에, 표에 기록하지는 않았다.당초 목표였던 100권은 읽지 못했으나, 갑자기 독서량을 늘린 것 치고는 괜찮은 듯 하다. 내년에는 100권을 꼭 채우기로 하고, 올 한 해 독서에 대한 아쉬웠던 점을 정리하자면,1) 특정 분야(재테크, 자기계발) 의 책을 다독했다.2) 다독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질보다는 양에 집중했다. 하여, 질적인 성장이 지체된 것 같아 아쉽다.3) 전자책을 너무 많이 봐서, 시력이 조금 감퇴한 듯 한 느낌이다.(어쩌면 노안일지도 ... ) 좋았던 점은1) 사고 방식이 조금 유연해졌다.2) 대화의 주제가 다양해졌다.3)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줄었다. 순번 분류 제목 저자 서평 책종류 비고.. 2018. 12. 26.
2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2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뭐 쓸데 없는 생각이긴 하지만, 현재를 살고 있는 지금, 과거에 하지 않음으로써 현재에 후회하고 있는 것이 많다. 뭐 삼성전자 주식을 샀었다면... 이런 고리타분한 생각보다.. 과거에 내가 책을 열심히 봤더라면...이런 생각은 정말 자주 한다. 1년에 책을 100권 읽기 목표로 열심히 책을 읽고 있지만, 왜 예전엔 책을 이렇게 열심히 읽지 않았을까? 아니 왜 책에 관심이 없었을까 하는 짙은 후회가 몰려든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다면, 진심으로 책을 열심히 읽어라고 말하고 싶다. 한가지 더 얘기하자면, 알파벳(구글), 아마존, 삼성전자 주식도 좀 사두라고 얘기도 하고 싶다. 현실은 과거로 시간을 되돌릴.. 201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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